주저리 주저리...
다..부질 없는 일..
( )
2010. 5. 22. 22:52
비 내리는 저녁...
이런 저런 생각에..심란해 하면서도..
빗소리에 마치 내 영혼을 빼앗긴듯...
미친듯이 떠오는 생각들...
미친듯이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
여전히 나는..
그 기억들을 무던히 억누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끔은..실패할 때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