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시간이 흘러...

( ) 2011. 11. 26. 16:55
시간이 약인줄만 알았는데

멍든 가슴에 겨울바람이 불고있네...

언제쯤이면 멍든 이 가슴에

따뜻한 봄 바람이 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