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가을은 단풍의 계절.
그래서 그 유명한 내장산을 댕겨왔는데..
아쉬운건..아직까지 내장산까지 단풍이 안내려왔다..ㅠㅠ
아마도 11월 초에서 중순쯤이면 최고가 될련지..
그래도..내장산에 있는 백양사를 다녀왔다.ㅎㅎㅎㅎ
역쉬...여행은 평일에 댕겨야 사람이 읍다.ㅎㅎㅎ

백양사역..한적하다.ㅎㅎ

백양사역에서 바라본 장성군 시내???

여기서 백양사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군내버스나 시외버스나 1100원!!!!!표도 똑같다..ㅎㅎ

요거 내장산이 아니고 백암산 이랍니다..ㅎㅎ

백양사 올라가는 중간.

배경이 멋있다. 근데 이번에는 35mm로 찍을려고..ㅡ,ㅡㅋ

단풍이 덜 든 은행나무.

중간에 저수지가..바람이 많이 불어서 반영사진은 힘들고.ㅡ,ㅡ

요게 유명한 쌍계루!!!!

뒤에 내장산을 배경으로 반영사진을 찍으려면 광각렌즈가 필요.ㅠㅠ 게다가 바람이 불어서.ㅠㅠ

요건 카메라를 뒤집어서.ㅎㅎㅎ

아직은 단풍이 이르다.ㅡ,ㅡ

백양사 역에서 내려서 내려오면 사가리 터미널이 있다.
거기서 1100원이면 백양사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니(종점)
그걸 타고 가면 된다. 대략 30분마다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