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무더운 여름엔..여기저기 돌아 다니기도 구찮다.. 덥기만 무진장 덥고ㅡ. 생각했던것만큼 연꽃도 많이 안폈고...ㅜㅜ

비는오고ㅡ야구경지는지고.... 촬영하시느라ㅡ고생많으십니다ㅡ

달은 없고 오랜만에 출사라 함 달렸는데..이거이 원..ㅠㅠ 밑에서 구름하고 수증기하고...그래도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하늘이 괜찮아서 찍었지만 카메라 배터리가 1시간을 찍고선 방전이 되버리니.ㅠㅠ 아흑..

담양에 있는 메타쉐콰이어 길부다는 짧지만 여기 가로수길도 나름 멋이 있다 그건 바로ㅡ. 노랑색 무진장 버스.ㅡ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찍을려고 사시사철 왔다갔다 한다ㅡ. 물론...나도 그렇지만...단풍이 드는 가을이 기대된다ㅡ. 이 사진을 찍을려고 많은 사람들이 30분에 한대씩 오는 버스를 기다린다. 순식간에 눈으로 지나가는 버스에서 이런 장면을 찾기가 힘들지만 이 역시 사진의 힘으로 보면 좋다ㅡ.

유채가 거의 없을때 사진을 찍으러 간..나..는..ㅠ.ㅠ 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사천까지 가는게 왜 그리 안됐는지... 여튼..올해도 어김없이 타이밍을 놓치고...아쉬운 사진만 찍고 왔다ㅡ. 내년엔 일찍 가야지..ㅡㅡㅋ

보성 초암산 철쭉. 산꼭대기에 철쭉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보는 눈이 즐겁다. 등산도 그리 힘들지 않았고..다만 공복 상태에서 등산을 했다는거..ㅠㅠ 쏘리ㅡ.

화순에 자리한 세량지.. 봄이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한폭의 그림을 담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다ㅡ. 하지만 난...그 시기를 놓치고..뒤 늦게 가봤는데ㅡ 날 반기는건 초록의 싱그러움???과 물안개 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