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경남 합천의 오도산. 알람을 맞춰놓고 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다녀왔는데 다녀온 보람이 있다ㅡ. 몸은 쫌 피곤하지만...ㅎㅎ 이곳은 일출과 운해 사진을 동시에 찍을수 있는 곳이다. 아쉽지만...오늘은 운해가 별루..ㅠㅠ

부산 기장에 있는 죽성성당. 드라마 드림의 촬영장소였다는데 드라마를 안봐서..ㅡ.ㅡㅋ 진짜 성당은 아니고 세트장으로 만들었고 내부에는 성당 분위기는 없다. 외부에서 보이는게 전부인듯..

가을은 단풍의 계절. 그래서 그 유명한 내장산을 댕겨왔는데.. 아쉬운건..아직까지 내장산까지 단풍이 안내려왔다..ㅠㅠ 아마도 11월 초에서 중순쯤이면 최고가 될련지.. 그래도..내장산에 있는 백양사를 다녀왔다.ㅎㅎㅎㅎ 역쉬...여행은 평일에 댕겨야 사람이 읍다.ㅎㅎㅎ 백양사 역에서 내려서 내려오면 사가리 터미널이 있다. 거기서 1100원이면 백양사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니(종점) 그걸 타고 가면 된다. 대략 30분마다 있는듯...

불국사 방문을 마치고 바로 안압지로. 실제로는 임해전지로 불리었다가 조선시대 안압지로 명칭을 바꾸었다 함. 여기는 야경이 멋있는 곳!!! 그래서 야경을..찍었다.ㅎㅎㅎ 안압지 사진의 묘미는 바로 반영사진을 찍는것이다.ㅎㅎ

갑자기 떠나는 여행..이게 참 오묘하면서...재미가 있다.ㅎㅎ 그래서 이번 목적지는 경주!!!! 시간상 다 돌아 보지는 못하고... 10년전에 가보았던 불국사..수학여행 때 갔었지만..기억이 없는.. 그래서 다시한번 불국사를 갔다. 사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이들 수학여행(초등학생)팀하고 일본에서 온 관람객들.. 그리고 개별적으로 여행온 가족들.. 여하튼 날씨도 좋고 사람도 한산해서 사진찍기는 좋았다.ㅎ 가는법 : 경주역이나 터미널에서 10번 또는 11번 좌석버스(1500원)을 타고 불국사 주차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뭐..거기까지 만 가는 버스들이라서.ㅎㅎ 경주역에서는 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에서 타면된다. (Tip : 올 때 안압지를 가려면 10번 버스를 타고 경주박물관(???)거기서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