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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철길마을 본문

Through The Viewfinder

군산 철길마을

( ) 2007. 12. 2. 10:48
12월 1일. 또 카메라를 들고 어디론가 향했다.
아..이 주체 할 수 없는..매 달 한번씩은 어디론가 가는거 같네..
그래서 이번엔 군산 철길마을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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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마을로 들어가는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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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아래 앉아 있으면 시원할텐데..왠지 여름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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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는 저 대범한 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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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다니긴 다니는구나...표지판이 있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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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구간..철길 사이로 두걸을 정도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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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뻗은 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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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대부분 택시타고 이마트 앞에서 내리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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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지만 "홍바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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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면..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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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사람들도 먹고 살어야 하기에..근데 저거 국 끓여 먹으면 맛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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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찍는 기적..미라클..다들 이렇게 표현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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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조심해야한다. 특히 하얀멍멍이가 짬이 안되는듯...지나 갈 때 마다 짖는다...
다른 애들은 고개만 쑤욱 내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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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는 집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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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 서서 여태까지 온길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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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철길마을 끝(???)에서 찍은 사진..


내가 좋아서 사진을 찍지만 그 사진 찍는것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자제를 해야지..여기도 마찮가지로..
실제 사람이 사는 집이고 하다보니 되도록 사람들이 없을때만 찍었다.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우측으로 나와서 2분 정도 걸어가면 철길을 만나는데
거기서 부터 걸어가면 된다. 왜 다들 택시를 타라고 하는지..모르겠다.
오히려 천천히 걸어가면서 구경하는게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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