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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본문

Through The Viewfinder

여수 향일암

( ) 2007. 10. 19. 22:00
2007년 2월 중순 큰맘먹고 제대로된 여행을 갔다. 어디??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서 쉬다가 바로 기차를 타고 갔다. 여수로..무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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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마지막 기차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그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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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서 무박을 하고 기차에서 쪽잠을자면서 도착한 여수역. 기념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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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위해 바로 향일암으로 첫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안에는 연인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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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 여행에 동행을 해준 친한 과후배. 따라 댕기느라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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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 향일암에서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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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멀리 해가 뜬다~진짜 처음으로 해뜨는거 봤음..ㅠㅠ 내 두눈으로..아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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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어디론가 향하는 고기잡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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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해가 떳다. 바닷물에 비치는 태양..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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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기왓장..거기에 뭐라고들 적어둔거 같은데..소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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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할땐 몰랐는데 이런길을 올라서 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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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자서도 들어가기 쫌 버겁다..게다가 오리로 잡은 잠바를 입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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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함에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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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하면 또 동백꽃이 유명하고...

진정한 여행은 혼자서 하는 여행이라고 하는데..남들은 혼자서 가거나 남자 둘이서 가면 청승맞다고 한다.
하지만..난 그래도 좋다..지긋지긋한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여수역에 도착하면 첫차까지 시간이 남음으로 시간을 때우다가 여수역을 등 뒤로하고 오른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거기서 향일암가는 첫 버스를 타고 가면 돌산대교를 건너서...대략...
무지하게 버스가 달려도 40분은 가야 한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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