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휴가의 마지막 종착지 영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특히 영화 라디오 스타를 직접 촬영한곳...
물론 1박2일 때문에 더 유명해진 장소도 많았지만..

청령포..단종의 유배지..조용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세상과 단절된 느낌을 받었던 곳...

단종이 기거했던 곳..

담장 넘어로 본 조그만 세상

청령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강원도 풍경이 좋긴 좋은듯.

아...이거 뭐였더라..ㅠㅠ 기억이..ㅠㅠ

영화 라디오 스타에 나왔던 청록다방..ㅎㅎ

김양이었나...김양이 머리하면서 자신의 사연이 나왔던....ㅎㅎ

철물점 아저씨와 맞은편 세탁소 아저씨..ㅎㅎ

정말로 두 집이 맞은편에 나란히..ㅎ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영월 방송국..아쉽다..잘 다듬어서 관광상품으로 쓰면 좋을듯 한데...

라디오 스타 촬영지는 다 이런 문패가 달려있고..

저..입구에서 쪼그려 앉아서 피던 담배..

선돌. 여기가 1박 2일 촬영지 였나..여튼..경치도 멋있고..사람도 많았고.ㅠㅠ

이런데는...사람이 없을때 댕겨야 하지.ㅡ.ㅡ

선암마을(한반도지형) 진짜 신기하게 한반도를 꼭 닮았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