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이번에는 워크샵 때문에 다시 무주를 갔다. 저번에는 힘들게 등산을 했지만 이번에는 편하게 곤도라를 타고..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설천봉 사진을 많이 찍었다. 설천봉 여기까지 리프트를 어떻게 타고 오냐고..추운데. 등산하는 사람들과 스키를 즐기는 사람이 공존하는곳...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중 괜찮아 보이는 고목..눈이 쌓여있다면 정말로 멋있을텐데.. 향적봉 향적봉 대피소 설천하우스와 전경 이번에도 아쉽게도 눈꽃을 찍지는 못했지만 역시 다시 가봐도 멋있다..ㅎㅎ

결국엔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게 되었다. 겨울에 설경(눈꽃)을 찍으러 가는것. 첫 번째 장소는 무주 덕유산!!! 삼공매표소 지나 입구. 백련사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백련사 입구. 백련사에서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길.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천봉 모습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올라오는 길.(곤도라 타고 오면 됨.) 향적봉에서 바라본 풍경. 향적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대피소. 향적봉 대피소에 있는 벤취. 눈이 쌓여는 있지만 눈꽃(설화)는 보기 힘들었다. 아직은 때가 아닌듯 싶고 다음엔 곤도라 타고 올라가야지. 무주구천동에서 시외버스 내려서 향적봉까지 대략 8.5km라는데.. 올라가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진짜 힘들다..ㅠ 겨울철엔 아이젠 필수!!!! 그리고 구천동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리면 폐쇄 되었지만 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