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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먹을것을 찾아 헤매는 꺄푸 이땅 나의 발이 되어주는 티쏘류(L4 트램 A라인 도보) 멍때리러 갔다가 찌린내에 도망친 가론강 피하지 못해 밟은 길바닥 개똥 구름 없는 따가운 태양빛과 싸우기위한 팔토시와 썬글라스 나는 왜 여기서 이러는 건지 ㅡㅡ
누군가 그랬다 인생이란 참으로 알수 없다고 정말로 그런거 같다 멀쩡히 살고있던 한국을 뒤로하고 프랑스 툴루즈라는곳에서 현재 살고 있으니 참으로 인생 알수 없다 이놈의 인생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역마살로 뒤덮혀 있는가보다 여행이 목적이 아닌 삶의 목적이지만 환경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기록하고 뒤늦게 추억하기 위해 다시금 블로그를 하지만 온전히 개인 기억용 이다
집에있는 야채와 소면을 가지고 잔치국수 도전! 우선 야채를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하고 그다음 먹을만큼 소면을 준비한다ㅡ 저기 원위에 있으면 1인분이라도 하니 얼추 눈대중으로ㅡ 멸치와 다시다 등으로 육수를 우려내고 준비해둔 야채를넣고 더 뜰인다ㅡ 기호에따라서 땡초와ㅡ마늘등을 넣고 소금간을한다 소면은 끓는물에 삶고나서 바로 찬물에 씻어 나름세팅알 했는디ㅡ데코에는 영ㅡ아니올시다 걍ㅡ대충넣어서 먹자구나ㅡ
일요일 아침부터 거하게 해먹은 돌솔비빔밥!! 우선 돌솥에 참기름을 발라주고 그위에 밥을 넣고 안먹는 반찬을 넣어준다 꼬오기는 필수ㅋㅋ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서ㅡ 따닥따닥소리가날때까지ㅡ올려두고 고추장을넣고 샤샤삭 비벼준다ㅋ 나름 해먹을만 하지만ㅡ 저 기름기 설거지는ㅡㅡ
출출하던 찰나에 떡뽁이를 먹고 그러다가 생각난 퓨전요리!! 이름하야 떡뽁이 그라탕!! 요래 치즈를 뿌려주고 뚜껑닫고 끓이면 죽이된다ㅡㅡㅋ 걍 먹을껄ㅡㅡㅋ 엄한짓을 ㅡㅡ
치느님을 원체 좋아해서 맨날맨날먹어도 질리지 않는 치킨을 집에서 먹어보자!! 이리하여 시작된ㅡㅡㅋ 우선 냉동실에서 고이 동면중인 닭다리와 나의 뻑살을 꺼내서 우유에 담궈놓고 30-1시간정도 재워둔다ㅡ그리하면 부드럽고 비린내도 안난다고 하지만 잘모르겠음ㅡ 그리고나서 닭살들에게 인정을 배풀지말고 칼집을 내고 오븐을 예열하고 오븐용기에 올리브유를 두른다 보기좋게 닭살들을 용기에다가 놓고 데코로 냉장고에서 방황중인 파프리카를 썰어서 올려두고 다시 올리브유로 닭살들을 두른다 그리고 그 위에 집에있는 허브솔트를 팍팍뿌리고 오븐에 구워준다 울집 오븐은 200도 20분해도 안익어서 오븐에있는 통닭모드로 15분 꾸버주었다 나름맛도있고 괜찮았지만!!! 그냥 전화해서 40분기다리는게 나을듯ㅡㅡㅋ 집에치킨무도..
쌀국수집에가면 사이드로 먹는 스프링롤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집에서 도전!! 당근, 오이, 파프리카, 무순, 그리고 제일중요한 맛살!!! 재료는 열쉬미 채를 썰고ㅡ 그리고 준비해둔 그 머냐ㅡ 월남쌈?? 여튼 그걸 뜨신물에 담구었다가 위에 깻잎깔고 채썬 재료를 놓고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준다ㅡ 깻잎 꼬다리부터 말아야 쌈이 안터진다는 중요한 사실을 3개째 말기시작하면서 깨우침ㅠ 여튼 잘ㅡ말아서 가운데 자르고 데코를하면 요래되는데 결론은 가서 사먹자ㅡㅡㅋ 찍어먹는 쏘스도 없고 안내의 시간이 필요함ㅡ 한 오만원치는 만든거 같음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