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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아니였나 보다.. 너무 이성적으로 판단을 한 내 생각이.. 아니였나 보다.. 나에 대한 그 마음이.. 아니였나 보다.. 시간과 추억이.. 아니였나 보다.. 아무리 노력하고 이해하려 했지만 우리는.. 아니였나 보다.. 다시 되돌리기엔..하지만 후회는..없다..
스펀지에서 나와서 요즘 화제가 된 천국에서 온 편지... 나도 한 번 해봤다...ㅎㅎ ------------------------------------------------------------ 2010年の僕へ 元気ですか? 2010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僕は91歳で、つまり西暦2072年に残念な事故に巻き込まれて生涯を終えます。 周りに迷惑かけてばかりだったけど、楽しい人生でした。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4年の春のことです。 僕はイギリスのロンドンへ引っ越しする事になります。 その事が、後の人生を大きく左右することになるのです。 メモし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91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人生の無駄遣いなんてない」ってこと。 それでは、またいつか。 みんな..
9월의 어느날...문득 하늘을 올려보니... 눈앞에 구름이 보였다. 평상시 같으면 그냥 구름이네 하고 지나쳤겠지만 이날만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내 옆을 스쳐 지나갔으면 좋겠다.. 물론 그것이 불행이나 슬픔 이런거 말고.. 너무 삶이 단조로운 패턴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물론 가끔은 일탈을 하지만..그래도 아직은 뭔가 부족한?? 아니면 예전보다 너무 많은 일탈을 해서 무뎌진 건가?? 뭔가...뭔가 내 흥미를 유발하거나...관심을 가져 볼 만한것들... 아...맞다..예전에도 이러고 살았었지...킁킁..
누군가..당신의 뒷모습을 멀어질때까지 바라 본다면..당신이 곁에 있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신호를 내가 조금씩 알아가고 그 사람에게 끌리기 시작했을때.. 내가 정말 좋아하긴 했던걸까??? 사랑해요....수 없이 뱉어냈던 그 말들...수 없이 들었던 그 말들.. 이젠 머리속에 맴도는 그 말을 내가 다시 뱉어내고 들을 수 있을까... 무의식적으로..아니면 습관적으로 말한다.. 연애나 한 번 해볼까...??? 그저 건조하고 의미없는 말... 그리고 옛 추억에...술 한잔 기울이며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스스로 위로한다...울긴 내가 왜 울어...이렇게 웃고 있는데.. 그렇다고 돌이킬 수 없잖아...이미 흘러버린..지나가버린..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수 없는 그런 상황들... 그게뭐야...사랑에....
이제..내려 놓아야 할 때 인가?? 그냥 모든게 불필요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가위를 들고... 나와 얽혀있는 끈들중에서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것을 끊어야 하는지... 기준이 뭘지...무엇을 먼저 내려 놓아야 할련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