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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내 붕붕이~~ㅎ 기름 냄세만 맡어도 힘이난다는..ㅎㅎㅎ 연식은 오래됐지만~잘 나간다구.ㅎㅎ 프라이드 왜건 오토.!! 누가 휠캡좀 사줘요..ㅠ
핸드폰을 바꿨다.. 뭐..바꾼지 얼마 안되었지만 다시금 바꾸었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없다..없다.. 그냥..기분전환? 이제 더이상 추억이라 불리우는 것들도 없을테고 무사히 잘 보낼 수 있기를...
기대다[동사] 1 몸이나 물건을 무엇에 의지하면서 비스듬히 대다. 2 남의 힘에 의지하다 기대다...사람에게 기대다.. 의지하다... 하지만 기대는것도 어느정도... 기대다 보면 결국엔 같이 무너진다.. 사랑도 우정도 그 무엇이 되든... 결국엔 무너진다.. 기댔던 사람은 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만 무너진 사람은 쉽게 추스르기 힘들다. 참 우습다...우스워...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예전의 그날로.. 그럴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혹시나... 하지만 결국 그럴일이 없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먹먹하게 있는다..
잊혀지는것...잊어가는것.. 나에겐 둘 다 괴로운 일, 참기 힘든일. 그런데 말이지..더 웃긴건 일부러 잊어가기 위해 무던히 애를쓰고 부디 잊혀지기를 바란다. 무엇이 정답일까? 잊혀지는것? 잊어가는것? 그래. 이젠 잊혀질꺼야.. 이것부터 시작이야.
동경 : 어떤 것을 간절히 그리워하여 그것만을 생각함. 과거의 삶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도 어리숙한 행동일까? 누군가는 그런다. 과거에 얽혀서 살지 말라고.. 하지만 난 과거의 시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어쩌면 빠져나오기가 싫어서 그 시간에 내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의 시계는 1분 1초가 아쉽다는듯 흘러가지만 내 안의 시계는 1초가 1년이 걸리는... 미련하고 미련하고 또 미련하고.. 동경....생각해 본다. 내가 다른 누구에게 큰 의미가 될까? 가족을 제외하고 정말로 내가 다른 누구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을까? 불연듯 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난간 단어 한마디.. 동경... 그렇게 난 또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가겠지.. 내가 유일하게 잘 할 수 있는거..아무..
무엇인가 적어야 하는 밤... 그 누구에게 말을 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들.. 무엇인가를 하고싶은 갈망이 생기는 그런 밤.. 하지만 결국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문득 이곳에 글을 쓰게된다. 지금의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속에서 전등의 스위치를 찾기위해 더듬더듬 거리며 무던히도 애를쓰고 있지만 돌아오는것은 깊은 어둠과 좌절..그리고 허무함... 누군가 전등의 스위치를 켜주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 간절함 마저도 두려워 더 깊은 어둠속으로 움츠려드는.. 무엇인가 변화를 주고 싶지만 그마저도 쉽게 포기해 버린다. 세상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깊은 절망의 터널 끝에는 밝은 희망의 빛과 행복함만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난 터널의 끝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