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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11월 3일 후배들과 순천에 갈대밭을 다녀왔다. 순천역 갈대밭으로 들어가는 다리. 이 보트를 타면 갈대밭 사이로 이어진 수로를 탐방할 수 있다. 드넓은 갈대밭. 갈대축제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었다. 갈대???벼??? 순천만이라서 그런지 물이 빠지면 게들이 보인다. 벼와 닮은것도 같고... 용두산 전망대로 올라가는길에서 보이는 갈대밭..저 길을 통해서 왔다. 순천만 오늘의 키포인트는 바로 일몰이다. 사진사들이 뽑은 전국 10대 낙조 지역중 한곳인 순천 갈대밭. 정말로 아릅답고 멋있었다. 여행이란 가끔 삶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기 위해서 가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그 무거운 짐을 더 얻어서 오는거 같다. 생각의 정리를 위해서 잠시 여행을 떠나지만 오히려 생각의 정리를 못하고.. 아니 어쩌면 여행을 떠..
2007년 9월 추석연휴 마지막날 무작정 통영을 갔다. 올 해 소매물도 가는것이 목표였는데 소매물도를 갔다왔으니..이젠 어디로?? 소매물도 가는 배에서..사실 배는 처음이라 멀미약도 샀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ㅡㅡㅋ 강태공의 모습...손맛이란게 어떤건지..아직 모르지만. 소매물도를 가려면 비진도를 거쳐서 간다. 예전에 발리볼 했던거 같던데. 소매물도 전경..참 사람들이 많다...연휴라서 그런가. 남해 바다의 깨끗함..와~우~ 최종 종착지는 등대섬... 소매물도 선착장. 일부러 늦게 출발했다. 사람들 없을때 여기저기 사진을 찍을려고. 올라가는 길이 힘들다..정말로..제말 이런데 올 때 여성분들..구두신고 오지 마시길.. 정말로 보기싫다..ㅡ,ㅡㅋ 이런곳에서 임재범 "가로수 그늘아래서면'뮤직 비디오 촬영도 했..
여름 휴가의 마지막 종착지 해남으로 향했다. 율포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서둘러서 해남으로 향했다. 해남 가는길 중간에 차에서 스샷~ 차에서 사이드미러를 보고 찍은 내사진..친구는 옆에서 운전하고 나만 신나게 사진찍었다..ㅋㅋ 땅끝을 알리는 기념비..여기서 쫌만 가면 땅끝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밑에 동네..ㅎㅎ 땅끝전망대.. 사실 땅끝이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면..별로...전망대에 올라갔더니 덥기만 하고.. 별로 볼것도 없고..그냥..바다나 보고 기념으로 사진 찍을만한곳...
친구넘이 녹차밭을 못가봤다 해서 결국 율포를 가기전에 들렀다. 확실히 2월의 녹차밭보다는 8월이 녹차밭이 더 푸르르고 좋았다. 예전에 한번 와서 그런지 사진을 찍기보다는 풍경을 눈에 담아 두었다. 그래도 친구넘이 가보고 싶다니...따라 댕기는 나야...좋은거지..ㅎㅎ
담양 죽녹원에 이어서 근처에 있는 메타쉐쿼아이 가로수길..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그렇다.. 노점상도 많았고 시간대가 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디를 둘러봐도 가족단위 연인단위였다. 새벽녁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였을때 사진을 찍으면 멋있는데.. 그럴려면 우선 차를 구입해야 겠지???
2007년 8월 친구가 휴가를 가자고 해서 편하게 친구차를 타고 댕겨왔다. 담양 죽녹원 입구에 보이는 전망대 확실히 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다... 대나무도 시원하게 뻗어 있고.. 이렇게 한장 찍어보고.. 가족단위 연인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다는거.. 날씨가 더워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사람도 많았고.. 그래도 대나무 사이로 걸어 다니니 시원하긴 했다.
2007년 7월 쉬는날에 무작정 부여 궁남지로 향했다. 대전에서 대략 1시간 30분.. 새벽일찍 일어나서 도착했는데 와~그렇게 많은 진사님들은 처음이었다. 궁남지 연꽃축제 기간전에 갔는데도 사람도 많고... 궁남지가 크긴 크다..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 댕겼는데 힘이들다니..,ㅡㅡ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가..여하튼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고 구경온 사람들도 많었다. 부여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면 가고 택시를 타도 아마 기본요금만 나올듯..
인천 월미도..정작 이곳을 처음으로 가봤다. 그것도 나이먹고. 생각해 보건데...서해바드는...영 아닌거 같다. 인천에 가까이 있는 섬들을 운항하는 배들.. 와..갯벌이여..ㅡ,ㅡ 고기잡이 배도 있고..오이도하고 별반 차이가 없는듯한 느낌이다. 이날 날씨가 흐려서..별루 였지만..그래도 가족끼리 놀러와도 될듯.. 왜??근처에 놀이기구...(예전엔 바이킹에 안전밸트는 고장이라고...) 편하게 쉬는 벤치.. 인천 화교촌...차이나 타운이라고 한다. 골목골목 다니고 싶었지만..그날 오후에 약속이 두개나 있는 바람에 그냥 쭈욱~반바퀴 돌고 내려왔다. 그거 아는가?카메라 메고 싸돌아 댕기는게 얼마나 힘든지.ㅠㅠ 여긴 인천행 열차의 마지막 역인 인천역이다..여기서 내리면 바로 정면에 차이나 타운이 눈에 들어오고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