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충남대학교 실내비행체 경연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주최로 실내비행체 경연대회가
8월 29, 30일 충남대학교 대덕홀(예선, 29일)과 실내체육관(본선, 30일)에서 열렸다.
각각의 참가팀들은 제한된 조건에서 공허중량대 이륙중량의 비를 계산으로 해서
순위를 결정했다. 몇 달간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설계하고 제작을 마친 기체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실내체육관을 비행하였다.
 5회를 맞이하면서 글쓰는 내가 느낀것은 점점 다양한 개념의 기체들과 1회대회와
비교해서 제작면이나 설계면에서도 많은 향상이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15개의
참가팀이 예선보고서 점수를 역으로 15등 팀부터 본선 비행을 시작해 총 5라운드의
비행을 했다. 각각의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추락하는 비행기가 생기며 자동차가
되어버린(이륙은 못하고 taxing만 하는..)기체도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였다.
 5라운드 비행결과와 예선점수를 합쳐 5등까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등 울산대 ARG NABI                 
2등 울산대 ARG G.M.M
3등 건국대 해오리 1팀
4등 부산대 Team winning
5등 경상대 파워레인져

그 외 아쉽지만 10개팀에게 마지막까지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본 대회에 심사를 맡어주신 구삼옥, 정인재 박사님과 정창화 교수님
그리고 파일럿이신 성우엔지니어링 김성남 사장님과 헬기 시범 비행을 보여주신
강상현 선수와 이 대회를 준비한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동아리 비들즈와 모스,
그 외 대회를 위해서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럼 내년 6회대회를 기약하며...

첫 고등학생 출전팀. 경남 항공고등학교'하늘사랑'팀 기체

한국 폴리텍항공대학 'C.A.T'팀 기체

세종대학교 'UAV-신상'팀 기체

건국대학교 '해오리 1'팀 기체

부산대학교 TEAM WINNING'팀 기체

경상대학교 '파워레인져'팀 기체

경상대학교'피닉스'팀 기체

충남대학교 'M.O.T.H'팀 기체

충남대학교 '飛특S'팀 기체

부산대학교 'Black Box'팀 기체

울산대학교 'ARG G.M.M'팀 기체

아주대학교 A-FEC O.R.B.O'팀 기체

한국 폴리텍항공대학'하늘제작'팀 기체

울산대학교 'ARG NABI'팀 기체

건국대학교 '해오리 2'팀 기체

이렇게 그물에 걸리기도 하고..

착륙하다 바퀴가 빠지고...

멋있게 비행할 때 도 있고..

단체사진.

 
% 간혹 학교 이름과 기체명이 일체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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