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1- 외도

통영여행에 이어서 이번에는 거제도 외도로 향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 있는 도장포 여객선터미널로 향했다.
해금강을 돌고 외도로 가는 코스였는데 바람이 너무 불고 파도가 높아서
해금강은 한바퀴 구경만 하고 돌아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외도를 갔으니..ㅎㅎ

도장포에서 보이는 바람의 언덕과 선착장

해금강인데..배가 기울어 진게...

저기..화장실..ㅎㅎ

연중 날씨가 따뜻하니..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나무들이.ㅎㅎ

주인이 사는집???저런데서 살면..

여기가..마치 우리나라와 다른...딴 세상에 온듯하다.

겨울연가 촬영지라는데...사진 찍을 때 ...갑자기 불쑥.ㅡ,ㅡ

외도 선착장이다..수도 없이 배가 왔다갔다 한다.

저 멀리 보이는 해금강..

외도 해상공원 파노라마 사진

저 멀리 보이는 해금강에서 시작해서..거제도 앞 바다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