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음악
- 툴루즈 퐁네프
- 부여 궁남지
- 여행
- 감성사진
- 툴루즈
- 벚꽃
- Toulouse
- 제주도
- 일주사진
- 여름
- 2011사진공모전
- 사진공모전 1월
- 다시 사랑한다면
- 감성 에세이
- 감성에세이
- 사천항공우주엑스포
- 티스토리달력2010
- 자가격리면제 입국
- 쌍계루
- Toulouse Pont Neuf
- 사진공모전
- 2012 탁상사진 공모전
- 인삼골 오토캠핑장
- 연꽃
- 가을
- 사진
- 광양 매화마을
- DSLR
- 대전 유림공원
- Today
- Total
목록Category (290)
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2007년 2월 안산에 있는 오이도를 찾아갔다. 여전히 겨울이라 그런지 바닷바람이 매우 무섭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카메라로 한장.. 때마침 눈에 들어오는 통통배.. 오이도 등대. 원래는 빨강색인데 이날 날씨가 흐려서 영 아니올시다 이다.. 포구라고 해야 하나??암튼..그런곳.. 갈매기 사진도 찍고.. 등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 역시 주변에는 횟집들이 많이 있다. 주말에는 정말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겠지?? 혼자 다녀서 그런지 저런곳은 안간다..그리고 확실히 바다는 서해보다는 남해나 동해가 좋은거 같은디.. 여긴..전철 4호선에서..안산선으로 쭈욱 가서 마지막 종착역인가??오이도역에서 내려 횡단보도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2006년 12월 눈이 내리고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학교를 갔다..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으므로..솔직히 딱히 갈곳이 없었다..ㅠㅠ 농대에서 중앙 도서관으로 가는 아리랑 고개... 이 사진으로 학교 축제때 사진전에 응모해서 상품권 받었다~ㅎㅎ 중앙 도서관 앞에 이런곳도 있는데..이렇게 보면 그나마 괜찮다.. 내가 항상 상주하고 있는곳...좋은점은 식당과 가깝다..다만..공대다.ㅠㅠ 이 비행기 전쟁나면 변신한다..ㅋㅋT-33A 훈련기.. 혹시나 여기 오실려면 대전 아무대서나 충X대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대한민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어버린 KTX.. 그리고 원래 출발역으로 만들었던 광명역..하지만 출발역은 서울역과 용산역..그리고 행신.. KTX를 타면 네가 어디에 있든지...난 금방 갈 수 있을꺼야...하지만.. 난 아직 무궁화가 더 좋아...너무 빠르면 기다리는 행복이 줄어들잖아...
2006년 11월초에 서울 덕수궁을 다녀왔다..물론 집에 가다가 잠시 사진 찍을려고 간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서울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조용한곳이 있다는것 자체가 어떻게 생각하면 아이러니 하다. 그 많은 사람들...차들...사람에 치여사는..그런 서울.. 덕수궁 안에서.. 때마침 단풍도 괜찮게 들었고.. 덕수궁 돌담길...왜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에도 나오는 그 덕수궁 돌담길.. 전설에 의하면..연인가 같이 걸어가면 헤어진다던데..근데 그런사람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이건 보너스로 흑백사진으로 만들었는데 이 사진이 더 괜찮아 보인다..왠지 세월의 흔적도 느껴지고.. 요즘도 공중전화를 통해서 사랑이야기를 속삭이는 사람들이 있을까??그 옛날 추운 겨울에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려고 기다리고..이젠..추억으..
대전에서 매년하는 열기구 축제..2006년도..사실 열기구 보다 불꽃쑈가 기대되어서 부랴부랴 카메라 챙겨서 댕겨왔다. 예의상 열기구...근디 흔들렸다.. 오오~~불꽃쑈 시작~ 그나마 잘나온 사진...ㅡ,ㅡ 서울 불꽃 축제도 못가는디... 역쉬..내공증진에 힘을 써야 겠다..뭐..그나마 장비가 좋으니..이정도라도.. 여기가 어디냐면..엑스포 앞 갑천이다..여기..자전거 타고 갔다...카메라 어깨 희두르고..
대전에서 동학사는 유명하다..우리 엄마들의 시대부터... 봄이면 벚꽃이 만개를 하고 가을이면 이렇게 단풍놀이를 하고..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이런곳을 혼자서 다닌다. 단풍도 이쁘고.. 작년엔 저 다리에서 학교 후배들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이젠 세상만사 귀찮다. 혼자가 편햐~ 사람만 많지 않으면 좋은데..그리고..물이 없다는거...비가와야..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이건 아주 그냥 물이 기어 댕긴다..ㅡ,ㅡ 대전에서 좌석버스 102번인가...암튼..그거 타면 동학사 간다...하지만 노선이 거의 없다.ㅠㅠ
대전 사방은 다 산이여...그리고 언제부턴가 카메라를 들고 단풍놀이를 간다고 집을 나가고 있는겨..그래서 간곳이 수통골...그것도 셤기간중에.. 밑에 보면 알듯이 계룡산 국립공원 사무소장이 지정한 곳이여.ㅋ 목표는 도덕봉!!!! 처음엔 보문산같이 별로 가파르지 않을 꺼라 생각했어... 그러다 깨달았지...장난이 아니다..ㅡ,ㅡ 단풍도 그다지 였고.. 이제부터가 후덜덜이여..ㅡ,ㅡ 왠 암벽에 저런걸 설치했냐고... 공중에 붕~떠있는 느낌...밑에 보면..아찔하다.. 결국엔 도덕봉 완주하고 황급히 내려왔다..ㅡ,ㅡㅋ 힘들어서.. 후배 왈 : "횽~여기는 비온다음에 가야 물이 있어요..ㅎㅎ" 그랬다..물이 별로 없다.ㅠ 대전에서 한밭대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난 울학교 앞에서 115번 타고...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