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처음으로 실외에서 접사를... 근데 어렵다.ㅠㅠ 바람도 많이 불었고..ㅡ,ㅡㅋ D200 + PK-13 + MF 55 F2.8 Macro + PZ42X

가을은 단풍의 계절. 그래서 그 유명한 내장산을 댕겨왔는데.. 아쉬운건..아직까지 내장산까지 단풍이 안내려왔다..ㅠㅠ 아마도 11월 초에서 중순쯤이면 최고가 될련지.. 그래도..내장산에 있는 백양사를 다녀왔다.ㅎㅎㅎㅎ 역쉬...여행은 평일에 댕겨야 사람이 읍다.ㅎㅎㅎ 백양사 역에서 내려서 내려오면 사가리 터미널이 있다. 거기서 1100원이면 백양사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니(종점) 그걸 타고 가면 된다. 대략 30분마다 있는듯...

나하고 나이가 동갑인 카메라.. 아부지가 쓰시던거 이제 내가 사용을 하는데. 이거 스펀지 교체하고 렌즈청소하고 뷰파인더 곰팡이 청소를 하니..견적이..후덜덜.. 그래도 셔터소리 깔끔하고 깨끗하니 기분은 좋다~ 이제 필름 10롤이 기다린다~으흐흐흐 나의 첫 번째 DSLR. 이거 사려고 알바해서 모으고 모아서 샀다.ㅎㅎ 지금은 동생이 쓰지만 우주최강 번들렌즈. 좋은 결과물을 뽑아주었던 카메라.ㅎㅎ 이참에 카메라 3개를 목에 메고 댕겨봐???

불국사 방문을 마치고 바로 안압지로. 실제로는 임해전지로 불리었다가 조선시대 안압지로 명칭을 바꾸었다 함. 여기는 야경이 멋있는 곳!!! 그래서 야경을..찍었다.ㅎㅎㅎ 안압지 사진의 묘미는 바로 반영사진을 찍는것이다.ㅎㅎ

갑자기 떠나는 여행..이게 참 오묘하면서...재미가 있다.ㅎㅎ 그래서 이번 목적지는 경주!!!! 시간상 다 돌아 보지는 못하고... 10년전에 가보았던 불국사..수학여행 때 갔었지만..기억이 없는.. 그래서 다시한번 불국사를 갔다. 사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이들 수학여행(초등학생)팀하고 일본에서 온 관람객들.. 그리고 개별적으로 여행온 가족들.. 여하튼 날씨도 좋고 사람도 한산해서 사진찍기는 좋았다.ㅎ 가는법 : 경주역이나 터미널에서 10번 또는 11번 좌석버스(1500원)을 타고 불국사 주차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뭐..거기까지 만 가는 버스들이라서.ㅎㅎ 경주역에서는 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에서 타면된다. (Tip : 올 때 안압지를 가려면 10번 버스를 타고 경주박물관(???)거기서 내리..

오늘은 구름이 멋쪄서 파노라마 사진으로~ㅎㅎ

후배가 카메라를 구입해서 약간의 가르침과 겸사겸사 출사를 갔다. 대전 엑스포 꿈돌이 랜드. 처음으로 가봤는데..실은 여러번 주위는 돌아 댕기지만 막상 들어가본것은 처음...예전 93년도 이후로..ㅎㅎ 아..이젠 출사를 댕길려고 해도...피곤하다..ㅡ,ㅡㅋㅋ 조금만 돌아 댕겨도 말이지.ㅡ,ㅡ

학교로 가는 골목길...일상의 풍경들...가끔은 그 풍경을 놓치고 지나가는...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일지..아님..변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