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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프랑스 외노자인 내가 잠시 한국에 들어가야 할일이 생겨서 준비하고 입국하는 과정에서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는다 우선 외노자인 나는 한국에서 백신접종완료 이기에 자가격리면제서가 필요없다 1. 프랑스 코로나 검사 및 비용 닥터립에서 원하는 날짜를 예약하고 검사를 받음 프랑스 의료보험(꺅테비텔?)이 있으면 무료이나 나는 외노자이기에 44유로를 지불함 결과는 최대 24시간 걸린다 했는데 12시간 조금 지나서 받음 결과지는 2장짜리 보건패스 빋었을때 양식이고 간략하게 영어로 확인가능한 정보가 있음(따로 영문요청은 안함) 이런 결과지며 우측상단에 이름하고 생년월일이 우측하단에 코로나 결과 및 측정시간이 있음 2 비행기타기 툴루즈에서 샤를드골 환승해서 한국가는 에어프랑스임 툴루즈에서 체크인할때 코로..
대관람차가 없다 해짧아지면 야경찍을라 했는데 망했다 비맞아가며 내눈으로 직접확인했다 아껴뒀다 똥됐다ㅡㅡ 이건 지난 7월달 사진 ㅜㅜ
요즘은 어디 돌아댕기는데가 없다 주말엔 방바닥과 친구먹고 놀고있고 그냥 그렇다 프랑스 어디든 성당투어인데 그닥 나한테 중세 건축양식이니 박물관이니 딱! 안맞는듯 아니 관심이 없음 심지어 집 근처에 Hôtel de Clary 라는 곳이있는데 그 앞을 지나다니면서 별 관심 없다 주말마다 사람들이 우루루 다니며 투어도 하는곳인데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큰맘먹고 집을나서서 꿈과 모험의 미지의 동네를 싸댕기다 툴루즈에서 유명한 생세르냉(Basilique Saint-Sernin)상당을 이제서야 가봤다 일요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걸 보니 유명하긴 한듯
추워지고 있다 해가 뜨는거 같은데 비도 오고 몇걸음 지나면 비가 안온다 그리고 무지개가 있고 그리고 파업을 한다 버스타야 하는데ㅡㅡ
새벽에서 아침으로 찰나의 순간 잠깐 갬성에 빠지다 가야할길이 구만리이기에 부지런히 가고 그리고 드뎌 입성한 두부의 세계 한국 있을때도 막걸리 안주로 쌩 두부를 먹었던 나였기에 결국 두부를 찾아 먹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부침용 두부처럼 딴딴하고 3.5유로라는 맥주보다 비싼 비쌈이 있지만 유기농 이라니깐 유기농 슈퍼에서 샀으니 비오쿱 biocoop
프랑스 오기전에 고민해야 할것중 하나는 내가 가지고가는 전자제품을 쓸 수 있는지다 기본적으로 프랑스 전기 콘센트는 접지를 위한곳이 튀어나와 있어서 별도의 전원플러그(여행용플러그)가 필요하다 우리집은 덮개가 있는 돼지코 위에 접지를 위한 막대가 있다 그렇다면 변환 어댑터 없이 쓸수있는 전원플러그는? 아래사진처럼 돼지코 들어가는 사이에 위아래로 구멍이 뚤려있는 플러그나 핸드폰 충전 플러그 같은거는 그냥 쓸수있다 나도 한국에서 가지고온 드라이기는 변환플러그 없이 그냥 쓰며 여기에도 그런 제품들이 많이있다 그런데 저렇게 생기지 않은 플러그는?? 이건 쿠쿠밥통 플러그인데 돼지코 사이에 구멍이 없다 결국엔 바로 쓸수는 없으니 변환 플러그가 필요하고 시중에 파는 여행용 멀티 업댑터는 비싸기만 해서 아래사진과같은 플러..
Carcassonne 카르카손 툴루즈에서 기차타고 40분정도(인터시티) 걸리고 프랑스 남부의 요세도시? 라고 검색하면 나오지만 한국으로 치면 부산 동래성 성남 남한산성 순천 낙안읍성 서산의 해미읍성과 동급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중세시대 유럽의 성중에 하나라고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용인민속촌을 다녀온다는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피뢰네 산맥도 보이는(내눈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리학적 위치상으로 스페인과 매우 근접한 곳이라 중요한곳이라 생각이된다 그래도 처음으로 카르카손 역앞에서 말로만 들었던 운하에서 높이차이에의한 배를 이동하는 방법을 봤고(전문적인 용어는 모름) 성 자체가 높은곳에 있어서 경치는 좋았다 성 입구에서는 관광책자를 받을수 있고 성안쪽의 메인성을(샤또콤탈?)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