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뭔놈의 바람이 이렇게 불어오는지 마치 태풍이 올라오는 바람이지만 봄바람치고는 나쁘지는 않은듯 그리고 어김없이 봄은 오고있고

대한독립만세!!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이렇게 끝이나고 툴루즈에 봄이오기 시작했다 그지같어ㅡ언제 탈출하냐고ㅡㅡ 집에가고 싶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일것같은 툴루즈의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켓 마켓과 시내 야경 마켓은 왜 간건지ㅡㅡㅋ 도때기 시장인줄ㅡ

이런게 유럽날씨인가??? 해는 없고 구름만 많고 우중충한 날씨에 그다지 춥지않은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추운 차라리 확 춥던가ㅡㅡ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니 야경의 계절이구나 하지만 캐뭬라가 없음ㅡ 산타할배요ㅡ라이카쫌!

툴루즈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자연동굴 1800년대 후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곳이며 어느동굴과 별다를꺼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ㅡ 성당이나 건물보러 다니는것보단 이런게 나한테 맞는듯 다만 돈을내고 열심히 걸어다녀녀애 한다는ㅡㅡㅋ 무려 1시간동안ㅡ그래도 동굴안에서 배도 타봄ㅋ

툴루즈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듯 길거리에 치렁치렁 무언가를 매달아 놓고있다 하지만 눈은 안온다며?? 근데 뭐이냥 추운거 같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프랑스 입국 후기임 나는 국내 백신접종자이며 프랑스 보건패스 소지자임 그리고 위탁수화물은 없음 1. 국내백신접종자 자가격리면제 후기 나는 한국 입국 후 5일째날 다시 프랑스로 출국함 도착하는날 야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전자문진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입 하지만 물어보는건 없었음 신분증 필수) 다음날 자가격리지 담당 보건소 공무원에게 결과를 전달함 6-7일차 코로나 검사는 해당사항이 안된다고 담당직원분이 알려주셔서 추가로 코로나 검사는 없었음 2. 출국 출국은 크게 어려운게 없다 키오스크에서 파리행과 툴루즈행 각각 1장 총 2장이 나와서 한장으로 합치기 위해 체크인 카운터에서 변경해달라고 함 변경하면서 보건패스 확인시켜주고 프랑스 입국용 서약서 양식을 받음(지난 7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