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천항공우주엑스포
- 여행
- 감성에세이
- 티스토리달력2010
- 쌍계루
- 부여 궁남지
- 대전 유림공원
- 연꽃
- 툴루즈 퐁네프
- 사진공모전
- 감성사진
- 벚꽃
- 음악
- Toulouse Pont Neuf
- 일주사진
- 감성 에세이
- 광양 매화마을
- 인삼골 오토캠핑장
- 자가격리면제 입국
- 2011사진공모전
- Toulouse
- 다시 사랑한다면
- 툴루즈
- 여름
- 가을
- DSLR
- 2012 탁상사진 공모전
- 사진
- 사진공모전 1월
- 제주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90)
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2007년 4월 중간시험 기간...남들은 시험보는데 시험이 없어서 복잡한 생각도 정리도 할겸 부산을 찾았다. 대전에서 밤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고 바로 해운대로 행하였다. 해운대 바다. 부산에 도착했을땐 껌껌했는디 여기 오니깐..해가 떠버렸다. 백사장에 비취는 태양 빛 동백섬에 있는 등대 누군가 지나간 흔적... 해운대에서 바라본 동백섬과 호텔사진..저 호텔은 비싸것지? 내가 지나온 길을 뒤돌아서 찍은것.. 해운대 백사장..여기에 그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오다니... 동백섬의 여신상??? 산책로..부럽다...부산이라는 도시가..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야경이 절묘하게 멋있다.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이름이 머였더라..누리마루..였나.. 부산이라는 곳은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다. 바다가 있고 제..
봄이 오기전에 남이섬을 가봤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유명한, 연인들이 즐겨 찾는곳으로 유명한, 일본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남이섬을 갈려면 가평역에서 내려야 한다. 예전 춘천갈때 열차가 편도선이어서..역에서 비껴주고 그랬는데... 춘천행...청량리행. 배타는데 입구.나미라나..그것도 공화국...ㄷㄷㄷ 남이섬 안에서 생각해본데 여긴 봄 여름 보다는 낙엽이 떨어지는, 단풍이 든 가을이 멋있을꺼 같다. 은행나무 가로수길...가을이 기달려 진다.
경북궁을 구경하고 인사동으로 나왔다.. 우와~~수많은 인파.ㅡ,ㅡ 사람 많은건 딱 질색이다. 쌈지길 입구에 자동차 전시..저게 쿠퍼였나.. 내가 갔을때는 한복을 저렇게 걸어 두었다. 쓰X..참...정겹지..않은가..닝X리,조X,쓰X..ㅋㅋ 올 한해 좋은일만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적힌 종이..정말로 그랬을까?? 난...아닌거 같다.. 아마도..할아버지를 그리는 마음으로 쓴 어느 아이의 말...가슴에 와 닿는다..인사동 거리에서 만난 재미난 인형.. 한 때 타짱에서 인기가 된 말가면..이 날 이런 가면을 보게 될줄은..으흐흐흐흐 인사동이야...청계천과 경북궁 사이에 있어서 딱 구경하게 좋다. 종로3가에서 내려서 낙원상가쪽으로 가다가 샛길로 빠져들면 바로 인사동이다.
2007년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잠시 서울을 다녀왔다. 서울에 몇십년을 살면서도 나이먹도록 처음으로 경북궁을 다녀왔다. 저 멀리 보이는 인왕산. 경북궁 입구. 처음엔 인형인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그리고 외국인이 많더라고.. 경회루..다만 아쉬운것은 왜 저런 플랜 카드를 걸어 두냐고...ㅡ,ㅡ 여기는 지하철타고 경북궁 역에서 내리면 된다...몇호선인지..기억이 가물..
여수에 이어서 바로 보성으로 향했다. 보성역. 처음에 놀랬다. 녹차로 유명해서 나름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정말로 예전 냄세가 물씬 풍기는 그러 소박한 동네였다. 기차가 지나가기 전에 내리는 안전 펜스. 녹차밭 입구 녹차밭 겨울의 녹차밭은 여름의 녹차밭보다 다른 느낌이다. 푸르른 맛은 없지만 나름대로 풍기는 그 미묘한 맛. 보성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보면 철길을 넘어가는 육교가 있는데 그 육교를 건너면 바로 슈퍼마켓. 거기서 보성가는 버스의 시간을 물어보고 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향일암에 이어서 두번째 여행장소 오동도. 여수역에서 충분히 걸어가도 된다. 시간상 10분정도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오동도에 연결되있는 방파제??암튼 이길을 따라서 들어가야 한다. 섬을 한바퀴 돌았는데 산책하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오동도에있는 등대에서 여수시내를 바라본 전경.
2007년 2월 중순 큰맘먹고 제대로된 여행을 갔다. 어디??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서 쉬다가 바로 기차를 타고 갔다. 여수로..무박2일 서대전역..마지막 기차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그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서대전역에서 무박을 하고 기차에서 쪽잠을자면서 도착한 여수역. 기념으로 한장. 일출을 보기위해 바로 향일암으로 첫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안에는 연인들이 많이 있다... 이번 내 여행에 동행을 해준 친한 과후배. 따라 댕기느라 고생을... 해뜨기전 향일암에서 바라본 바다.. 그리고 저 멀리 해가 뜬다~진짜 처음으로 해뜨는거 봤음..ㅠㅠ 내 두눈으로..아흑..ㅠㅠ 부지런히 어디론가 향하는 고기잡이 배 확실히 해가 떳다. 바닷물에 비치는 태양..멋있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기왓장..거기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