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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주말마다 구경가서 1유로 아이탬을 득템하는 법원앞 노점들 쉽게 볼수없는 높은층의 아파트와 날 더욱 알콜의 세계로 이끄는 3유로 미만의 와인과 아무데서나 똥을 싸지르는 닭둘기들 아침마다 가기싫은 버스정류장과 삼겹살보다 더 비싼 어묵을 포기해야 하는 심정과 비비고 치킨이 없었던 지난 주말의 이땅ㅡㅡ 잊지않겠다
가론강을 건너기위한 생미쉘과 퐁네프 다리 하지만 난 하루에 2번 크와드 삐해느 다리를 건너고 다리를 건널때마다 보이는 툴루즈FC 구장과 백신접종장소 타보기엔 너무 으른이가 되어버린 대관람차와 더불어 멍때리다 찌린내에 참지못한 핫플레이스 유람선은 언제 타볼꺼며 시티투어같은 코끼리 열차는 주말마다 왜이리 사람들이 많은지 손흔들어 주고싶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기에 나도 동참
길바닥 장소만 있으면 어디든 내놓는 테이블들 주말마다 시내를 가려면 지나치는 공사중인 캐피톨 광장 마스크 반대를 위한 시위대 구경과(리베떼??) 힘들어서 쉬기위해 무작정 들어간 성당에서의 고요함과 시원함 하지만 저런 성당이 여기저기 많은건 뭐지?
먹을것을 찾아 헤매는 꺄푸 이땅 나의 발이 되어주는 티쏘류(L4 트램 A라인 도보) 멍때리러 갔다가 찌린내에 도망친 가론강 피하지 못해 밟은 길바닥 개똥 구름 없는 따가운 태양빛과 싸우기위한 팔토시와 썬글라스 나는 왜 여기서 이러는 건지 ㅡㅡ
누군가 그랬다 인생이란 참으로 알수 없다고 정말로 그런거 같다 멀쩡히 살고있던 한국을 뒤로하고 프랑스 툴루즈라는곳에서 현재 살고 있으니 참으로 인생 알수 없다 이놈의 인생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역마살로 뒤덮혀 있는가보다 여행이 목적이 아닌 삶의 목적이지만 환경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기록하고 뒤늦게 추억하기 위해 다시금 블로그를 하지만 온전히 개인 기억용 이다
집에있는 야채와 소면을 가지고 잔치국수 도전! 우선 야채를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하고 그다음 먹을만큼 소면을 준비한다ㅡ 저기 원위에 있으면 1인분이라도 하니 얼추 눈대중으로ㅡ 멸치와 다시다 등으로 육수를 우려내고 준비해둔 야채를넣고 더 뜰인다ㅡ 기호에따라서 땡초와ㅡ마늘등을 넣고 소금간을한다 소면은 끓는물에 삶고나서 바로 찬물에 씻어 나름세팅알 했는디ㅡ데코에는 영ㅡ아니올시다 걍ㅡ대충넣어서 먹자구나ㅡ
일요일 아침부터 거하게 해먹은 돌솔비빔밥!! 우선 돌솥에 참기름을 발라주고 그위에 밥을 넣고 안먹는 반찬을 넣어준다 꼬오기는 필수ㅋㅋ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서ㅡ 따닥따닥소리가날때까지ㅡ올려두고 고추장을넣고 샤샤삭 비벼준다ㅋ 나름 해먹을만 하지만ㅡ 저 기름기 설거지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