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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everywhere with Camera
치느님을 원체 좋아해서 맨날맨날먹어도 질리지 않는 치킨을 집에서 먹어보자!! 이리하여 시작된ㅡㅡㅋ 우선 냉동실에서 고이 동면중인 닭다리와 나의 뻑살을 꺼내서 우유에 담궈놓고 30-1시간정도 재워둔다ㅡ그리하면 부드럽고 비린내도 안난다고 하지만 잘모르겠음ㅡ 그리고나서 닭살들에게 인정을 배풀지말고 칼집을 내고 오븐을 예열하고 오븐용기에 올리브유를 두른다 보기좋게 닭살들을 용기에다가 놓고 데코로 냉장고에서 방황중인 파프리카를 썰어서 올려두고 다시 올리브유로 닭살들을 두른다 그리고 그 위에 집에있는 허브솔트를 팍팍뿌리고 오븐에 구워준다 울집 오븐은 200도 20분해도 안익어서 오븐에있는 통닭모드로 15분 꾸버주었다 나름맛도있고 괜찮았지만!!! 그냥 전화해서 40분기다리는게 나을듯ㅡㅡㅋ 집에치킨무도..
쌀국수집에가면 사이드로 먹는 스프링롤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집에서 도전!! 당근, 오이, 파프리카, 무순, 그리고 제일중요한 맛살!!! 재료는 열쉬미 채를 썰고ㅡ 그리고 준비해둔 그 머냐ㅡ 월남쌈?? 여튼 그걸 뜨신물에 담구었다가 위에 깻잎깔고 채썬 재료를 놓고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준다ㅡ 깻잎 꼬다리부터 말아야 쌈이 안터진다는 중요한 사실을 3개째 말기시작하면서 깨우침ㅠ 여튼 잘ㅡ말아서 가운데 자르고 데코를하면 요래되는데 결론은 가서 사먹자ㅡㅡㅋ 찍어먹는 쏘스도 없고 안내의 시간이 필요함ㅡ 한 오만원치는 만든거 같음ㅡㅡㅋ
작년에 실패한 동계캠핑을 갈지말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다시가보기로 했다. 펠렛난로와 그의 사료들을 꾸역꾸역 차에싣고 해돋이를 보고돌아오는 새해 첫날에ㅎㅎ 작년에는 펠렛때문에ㅡ고생했는데 요번에는ㅡ펠렛이 없어서ㅡ일찍철수ㅠㅠ 벨텐트에 홀짹없이ㅡ펠렛을 설치하는 레벨업그레이드 달성ㅎㅎ
오랜만에 캠핑!! 평생 함께할 사람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좋은시간ㅡ!! 오랜만에 펼쳐본 텐트에ㅡ곰팡이도 없구나ㅎ 캠핑장도 한적하고ㅡ자리도넓고ㅡ좋구나ㅎ 더군다나ㅡ쨍한 날씨도 좋았고ㅎ
올해 첫 시타트!!! 청양동강리 오토캠핑장!! 여태 캠핑중에 제일 따숩게 잔듯ㅎ 새로산 테이블과 화로대의 조합ㅡ 완전 괜찮음ㅎㅎ슬슬ㅡ가보자꾸나ㅡㅎ 근데ㅡ여기는 나무그늘이ㅠ
목포여행!! 예전부터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곳.ㅡ!! 역사의 아픔이 도시 곳곳에 있기도 하며 기념적인 장소도 있는곳.. 하지만 목표역 주변 이외는 별로 구경할 곳이 없다는.ㅡㅡㅋ 국토 1, 2호선 도로 원표 구 목포일본영사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현 목포근대역사관 유달산 초입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이 반겨주던곳... 여름이 올때면 벼를 심기위해 논에 물을 놓고 하늘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곳.. 아직 봄이 채 오기전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언제쯤 이런곳에서 느긋한 인생을 살 수 있을련지..